‘골때녀’ 송해나 “이현이 아침 7시마다 전화, 2주 지나니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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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이현이의 아침 8시 경기에 대비한 노력을 말했다.
이어 송해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침 8시 경기를 했다. 아침 7시마다 전화가 왔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전화를 받고 다시 자더라도 전화는 받으라는 거다. 받을 때까지 한다. 일주일 이주일 지나니까 6시 59분에 눈이 떠졌다"고 이현이의 남다른 노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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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이현이의 아침 8시 경기에 대비한 노력을 말했다.
5월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구척장신 경기가 펼쳐졌다.
구척장신은 아침 8시 경기를 위해 모인 상황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송해나는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 송해나는 “어제 9시에 잤다”며 숙면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침 8시 경기를 했다. 아침 7시마다 전화가 왔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전화를 받고 다시 자더라도 전화는 받으라는 거다. 받을 때까지 한다. 일주일 이주일 지나니까 6시 59분에 눈이 떠졌다”고 이현이의 남다른 노력을 밝혔다.
이현이는 “바이오리듬이 중요하다. 일부러 팀 연습을 아침 8시에 잡았다. 그래서 컨디션이 다들 좋았다”고 구척장신 멤버들에게 매일 아침 일부러 전화를 하고 연습까지 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현이는 “이번에 감독님이 두 분이었다”며 오범석 감독과 함께 현역 골키퍼 김영광 선수가 진정선을 특훈해준 일을 꼬집었다.
진정선은 “장갑을 많이 주셨는데 구척장신 이름이 새겨져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계속 주셨다”며 김영광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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