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관석·이성만 탈당에 "이재명의 내로남불"

박기완 2023. 5. 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하자 이재명의 내로남불, 꼬리 자르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당이 침몰하든 말든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한 이 대표가 돈 봉투 살포는 철저히 남의 일이라고 본 모양이라며 이 대표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대라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하자 이재명의 내로남불, 꼬리 자르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 송금 등 수많은 범죄 혐의가 드러나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 당 대표까지 출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이 침몰하든 말든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한 이 대표가 돈 봉투 살포는 철저히 남의 일이라고 본 모양이라며 이 대표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대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