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관석·이성만 탈당에 "이재명의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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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하자 이재명의 내로남불, 꼬리 자르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당이 침몰하든 말든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한 이 대표가 돈 봉투 살포는 철저히 남의 일이라고 본 모양이라며 이 대표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대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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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하자 이재명의 내로남불, 꼬리 자르기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 송금 등 수많은 범죄 혐의가 드러나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 당 대표까지 출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이 침몰하든 말든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한 이 대표가 돈 봉투 살포는 철저히 남의 일이라고 본 모양이라며 이 대표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대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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