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친정팀 감독’ 토트넘 새 사령탑, 깜짝 후보가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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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깜짝 인물이 등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 "사비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새로운 사령탑의 깜짝 선두주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새 사령탑 후보 1순위라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를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 4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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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깜짝 인물이 등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 “사비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새로운 사령탑의 깜짝 선두주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또 충격 요법을 꺼냈고 라이언 메이슨 대체로 전환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던 율리안 나겔스만과 페예노르트의 슬로트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깜짝 후보가 등장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새 사령탑 후보 1순위라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는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현역 생활을 거친 후 레알 유스팀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을 거쳐 현재는 손흥민의 친정팀 레버쿠젠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중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위를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 4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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