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이나, 밤새 드론 2대로 크렘린 공격 시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밤새 드론 2대로 크렘린궁을 공격하려 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3일 비난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 시도를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러시아군과 보안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이 크렘린궁을 공격하기 전 무력화시켰다고 밝혔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발생시키지 못했다고만 말했을 뿐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무사하며, 일정에도 아무 변동이 없으며, 집무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푸틴 대통령 무사하며 집무 계속…피해 없어
러군, 크렘린 공격 전 드론 무력화…테러행위 비난
[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가 밤새 드론 2대로 크렘린궁을 공격하려 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3일 비난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 시도를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러시아군과 보안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이 크렘린궁을 공격하기 전 무력화시켰다고 밝혔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발생시키지 못했다고만 말했을 뿐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무사하며, 일정에도 아무 변동이 없으며, 집무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