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과거 162㎝ 42㎏, ♥김국진 때문에 콩 한 알 먹는다 오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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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꾸준한 운동 효과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헬스를 10년 전부터 시작했다. 근데 일주일에 1~2번 가다가 안가기도 했다. 작년 10월부터 코로나도 걸리고 엄청 아파서 운동하기로 했다. 그래서 헬스장에 일주일에 3번씩 다니고 있다"라며 "아무리 바쁘고 아파도 일단 갔다. 운동하고 나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 스�R은 기본 20개씩 3세트를 하고, 데드리프트까지 했더니 한 달 만에 내 몸에 변화가 왔다. 키가 컸다"라고 신나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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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수지가 꾸준한 운동 효과를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그때도 여리여리 했지만 요즘은 더 마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헬스를 10년 전부터 시작했다. 근데 일주일에 1~2번 가다가 안가기도 했다. 작년 10월부터 코로나도 걸리고 엄청 아파서 운동하기로 했다. 그래서 헬스장에 일주일에 3번씩 다니고 있다”라며 “아무리 바쁘고 아파도 일단 갔다. 운동하고 나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 스�R은 기본 20개씩 3세트를 하고, 데드리프트까지 했더니 한 달 만에 내 몸에 변화가 왔다. 키가 컸다”라고 신나서 말했다.
이어 “척추 측만증이 있었다. 스�R이랑 데드리프트를 일주일에 세 번씩 했더니 허리가 나왔떤 게 들어갔다”라며 “한 달이 지나고 샤워를 했는데 등에 물이 안 닦여 있었다. ‘뭐가 잘못됐나’하고 남편한테 보여주면서 물어봤다. 트레이너한테도 물어봤더니 허리가 들어간 거다. 허리에 딱딱한 근육이 생겼더라. 건강검진에서 키를 쟀다. 제가 162cm인데 163.4cm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헬스의 장점을 말하는 강수지의 말에 신나서 맞장구를 쳤고, 이찬원은 “키 커지면 해야하나”라과 관심을 보였다.
80살까지 운동할 것이라는 강수지는 활동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강수지가 “그때보다는 사람 된 거다. 그때는 42kg이었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지금 제 하반신 몸무게도 안 된다”라고 놀랐다.
강수지는 “워낙 뼈가 얇게 태어났다. 지금도 40kg대다. 남편이 어디에서 콩 한 알 먹는다고 해서 제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뭐라고 했다. 제가 먹는 걸 보면 사람들이 놀랄 거다”라며 “라면 하나를 끓이면 다 먹는다. 대신 식당에서 밥 한 그릇을 먹고 반 그릇씩 더 먹을 때도 많다. 먹는 걸 좋아해서 맛집에서 줄 서는 걸 좋아한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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