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럿코 5승' LG, NC에 2-1 신승…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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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평일 3연전 두 경기를 먼저 가져갔다.
LG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17승 11패가 됐다.
LG는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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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평일 3연전 두 경기를 먼저 가져갔다.
LG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17승 11패가 됐다. 반면 NC는 2연패로 14승 14패를 기록했다.
NC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말 2사 후 박민우의 솔로포가 터졌다.
그러자 LG도 2회초 문보경-김민성의 안타, 박동원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박해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5회초에도 LG는 선두타자 박동원의 솔로포로 한 점을 추가하며 앞섰다. NC는 나머지 이닝에서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났다.
LG는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NC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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