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세사기 집단 피해 확인 안 돼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3.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전세사기 집단 피해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아직까지 집단 피해가 없는 것은 전세 비율이 임대 주거 형태의 6.9%에 그치는데다 1년 임대료를 선지급하는 형태의 연세가 주를 이루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전세 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전담반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전세사기 집단 피해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접수된 전세 보증금 사고 건수는 16건, 피해금액은 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 아직까지 집단 피해가 없는 것은 전세 비율이 임대 주거 형태의 6.9%에 그치는데다 1년 임대료를 선지급하는 형태의 연세가 주를 이루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전세 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전담반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