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10살 연상 남편 다니엘 헤니 닮아, 지금은 꼴보기 싫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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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10살 연상 남편이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들리는 소문에 남편분이 그렇게 잘생겼다고?"라고 질문했고 경숙은 "그 때 당시에 10년 후 다니엘 헤니 닮았다고 인터뷰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경숙은 "남편이 금융권 일을 했다"며 "10살 차이난다. 10살 위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저를 더 이해해주고 똑똑해 많이 가르쳐줄 줄 알았다. 그 때는 너무 좋아 죽었는데 지금은 꼴 보기 싫어 죽겠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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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10살 연상 남편이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고 말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무늬만 재벌 사모님! 배우 경숙 (52)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숙은 85세 모친, 13세 막내딸까지 3대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경숙은 13살 딸에 대해 “제가 늦둥이로 낳았다. 결혼을 안 하려다 아이가 갖고 싶어 늦게 했다. 두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이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들리는 소문에 남편분이 그렇게 잘생겼다고?”라고 질문했고 경숙은 “그 때 당시에 10년 후 다니엘 헤니 닮았다고 인터뷰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경숙과 남편의 옆모습 사진이 공개됐고 신승환은 “진짜 지적인 멋이 있다. 양조위 같다”고 감탄했다. 오지호는 “홍콩 증권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경숙은 “남편이 금융권 일을 했다”며 “10살 차이난다. 10살 위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저를 더 이해해주고 똑똑해 많이 가르쳐줄 줄 알았다. 그 때는 너무 좋아 죽었는데 지금은 꼴 보기 싫어 죽겠다”고 농담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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