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혁신주니어보드 운영…"젊은 아이디어로 조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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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3일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업무 비효율 제거, 창의적 인재 육성,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구성원 간 내부 소통을 이끌어 수평적이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유연한 조직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조직이다"며 "유연한 창원시를 향한 혁신주니어보드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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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3일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임명장을 수여하는 대신 추천 도서와 문구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혁신주니어보드로 임명된 12명의 위원들은 20~30대의 7~9급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업무 비효율 제거, 창의적 인재 육성,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구성원 간 내부 소통을 이끌어 수평적이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유연한 조직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조직이다"며 "유연한 창원시를 향한 혁신주니어보드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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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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