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85세 어머니, 교사 퇴직 후 최고령 화장품 영업”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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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모친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경숙은 모친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며 "초등학교 교사 퇴직하시고 60대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화장품 영업사원, 최고령 뷰레이터 활동을 하신다"고 소개했다.
경숙은 모친의 화장품 영업 일에 반대했지만 "영업이라는 건 돈을 벌려고 하는 거다. 엄마가 주관이 너무 뚜렷해 나는 화장품을 아니라 내 인생을 팔 거다. 내 인생 노하우를 팔 거다. 삶의 모범을 판매하시는 것 같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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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모친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무늬만 재벌 사모님! 배우 경숙 (52)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숙은 85세 어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경숙은 모친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며 “초등학교 교사 퇴직하시고 60대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화장품 영업사원, 최고령 뷰레이터 활동을 하신다”고 소개했다.
경숙은 모친의 화장품 영업 일에 반대했지만 “영업이라는 건 돈을 벌려고 하는 거다. 엄마가 주관이 너무 뚜렷해 나는 화장품을 아니라 내 인생을 팔 거다. 내 인생 노하우를 팔 거다. 삶의 모범을 판매하시는 것 같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경숙 모친은 “이제 고객이 많지 않으니까 적어도 다 머리에 암기하고 있다. 누구 얼마다 다 알고 있다. 고객이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한다. 예전에는 전화번호도 외웠는데 이제 핸드폰이 있어서 안 외운다”고 기억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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