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룹, 프랑스 '에콜 뒤 루브르'와 손잡고 미술 전문가 교육사업

이정민 2023. 5. 3.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미술 전문가 교육 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가 한국에 진출한다.

플러그룹은 3일 미술 관련 전문가 교육 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와 국내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콜 뒤 루브르’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있는 플러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에콜 뒤 루브르’의 클레르 바르비옹(Claire Barbillon) 총장, 플러의 데이비드 윤 대표가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러그룹]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프랑스 미술 전문가 교육 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가 한국에 진출한다.

플러그룹은 3일 미술 관련 전문가 교육 기관인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와 국내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882년 설립된 에콜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 내 있으며, 프랑스 일반 국립대학보다 상위 고등교육기관인 '그랑제콜'로 문화예술 교육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플러그룹은 "국내 문화예술 산업 인프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에콜 뒤 루브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대학, 미술관, 박물관 등과 연계해 문화예술 산업의 질적 향상을 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러그룹은 도시 공간 개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