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김태희’ 경숙 “외고 출신 미스코리아, 광고 100편 이상”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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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지성과 미모를 자랑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무늬만 재벌 사모님! 배우 경숙 (52)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경숙은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인다고 하는데 제 안에 개그본능이 있다. 미스코리아 때 전야제 때 개인기를 해야 하는 시간에 이주일 선생님 성대모사를 적어두고 못 했다. 그 때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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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지성과 미모를 자랑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무늬만 재벌 사모님! 배우 경숙 (52)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경숙은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인다고 하는데 제 안에 개그본능이 있다. 미스코리아 때 전야제 때 개인기를 해야 하는 시간에 이주일 선생님 성대모사를 적어두고 못 했다. 그 때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숙이 코미디언 이주일 성대모사를 하자 이성미는 “너무 잘 했는데 이주일이 너무 예쁘다”고 평했고 신승환은 “외고 출신 미스코리아, 90년대 김태희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경숙은 과거 노주현과 함께 홍콩 선상에서 맥주 광고를 찍었고, 그 영상이 공개되자 현영은 “인형 같다”고 놀랐다. 당시 경숙은 광고를 100편 이상 찍었다고.
현영이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다”고 놀라자 경숙은 “정말? 고맙다. 겉은 포장하고 만들 수 있는데 이제 나이 못 속이는 것 같다. 속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뿌드득 소리도 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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