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家 본격 공략

이기은 기자 2023. 5.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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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집안 마음을 얻기에 이르렀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6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사이를 교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꾸준히 주애라를 뒤에서 압박했고, 애라는 온 사방에서 협박을 받으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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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집안 마음을 얻기에 이르렀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6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사이를 교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꾸준히 주애라를 뒤에서 압박했고, 애라는 온 사방에서 협박을 받으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가운데 세린은 이미 유진과 비밀 만남을 시작했고, 유진은 세린에게 단단히 빠진 나머지 세린을 집에 초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앞서 세린은 이미 유진의 조부와 모친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파란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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