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육군 상사, 주점 업주 폭행…불구속 입건
김지선 기자 2023. 5.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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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주점 업주를 폭행한 40대가 현직 육군 부사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40대 상사 A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영동 한 주점에서 업주 B 씨를 폭행한 혐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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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주점 업주를 폭행한 40대가 현직 육군 부사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40대 상사 A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영동 한 주점에서 업주 B 씨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로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군 경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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