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민관협력 배달앱 가입하면 최대 1만5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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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에 가입 후 첫 주문을 하면 최대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민관협력배달앱 참여사인 먹깨비·휘파람·소문난숍 등 3곳이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할인쿠폰 지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경우 첫 주문 시 2회에 걸쳐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 2장이 제공되며, 재주문시 중복적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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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최대 1만5000원, 기존 1만원 할인쿠폰 제공
이달 중 세종시 민관협력배달앱에 가입 후 첫 주문을 하면 최대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민관협력배달앱 참여사인 먹깨비·휘파람·소문난숍 등 3곳이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할인쿠폰 지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회원의 경우 첫 주문 시 2회에 걸쳐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 2장이 제공되며, 재주문시 중복적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에게는 2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 2장이 제공된다.
또 앱에 '여민전 가맹점'으로 표시된 업소에서 여민전으로 주문할 경우 적립금(캐시백) 7%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쿠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해당 혜택도 조기 종료된다.
배달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오에스(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한 후 주문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개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세종 배달앱 가맹점 수는 먹깨비 321곳, 휘파람 135곳, 소문난숍 272곳이다.
세종시와 운영사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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