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진로교육원, 이달 중 코로나 이전 대면방식 '대입 설명회' 3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이달 중 총 3회에 걸쳐 수도권 주요대학과 지역 국공립대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대면 방식의 2024학년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진로교육원은 2일 고운고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이달 중 총 3회에 걸쳐 수도권 주요대학과 지역 국공립대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대면 방식의 2024학년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대입 전형은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율 동아리, 개인 봉사, 수상 경력, 독서 활동 상황 등 비교과 영역이 미반영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앞서 진로교육원은 2일 고운고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충남대, 연세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을 초청, 코로나 이전 수준과 같은 대규모 대면 방식으로 변화하는 대입 전형을 비롯한 특징을 안내했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사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400명의 인원이 이미 신청을 마쳤다.
진로교육원은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해 설명회를 영상으로 편집해 누리집(세종대왕진로진학정보센터, https://sjcc.sje.go.kr) 및 유튜브(친절한 YES 중등교육)에 안내할 예정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설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