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회의 출범…25명 위촉 포함 30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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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4층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협치 기구인 세종교육회의 출범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교육회의는 교직원,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위촉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장수명 세종교육회의 대표의장은 "앞으로 민관학 협치를 통해 세종교육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자문하는 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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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4층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협치 기구인 세종교육회의 출범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교육회의는 교직원,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위촉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동 의장에는 이상미 전교조 세종지부장, 최병조 행정수도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임전수 시교육청 정책국장, 장수명 한국교원대 교수 등 4명이 선출됐다. 대표 의장은 장수명 교수가 맡는다.
교육회의는 오는 6월 중 본회의에서 결정된 절차를 거쳐 분과를 구성할 계획이다.
분과별 회의는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분과별 회의에서는 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 숙의, 연구 등을 하게 된다. 여기서 제안된 정책들은 상향식으로 세종교육 정책수립에 반영한다.
장수명 세종교육회의 대표의장은 "앞으로 민관학 협치를 통해 세종교육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자문하는 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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