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정의 달' 에도 함께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일 당진시복지재단 광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상자 나눔식을 실시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나눔식에는 김원배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물상자는 당진제철소 51개 자매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일 당진시복지재단 광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상자 나눔식을 실시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나눔식에는 김원배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원배 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선물이 전해졌을 때 우리 이웃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먼저 다가가는 현대제철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선물상자는 당진제철소 51개 자매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달된다.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되는 선물상자는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과자와 음료부터 어르신에게 맞춘 제철 과일과 다과 등 2000만 원 상당으로 마련됐다.
한편, 현대제철은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간에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고,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본격적인 대면활동에 나섰다.
당진제철소는 8기 주부 봉사단과 6기 가족 봉사단의 발대식에 이어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스팩 재활용, 해양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