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하나로장군마트,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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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한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 하나로장군마트(점장 이선화)가 시름에 잠긴 지역 방울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로장군마트는 최근 식중독 유사 증세 유발 사태로 수요가 급감한 방울토마토 농가의 어려움을 접하고 농촌사회에 힘이 되고자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로장군마트의 방울토마토 가격은 1팩(500g)에 1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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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한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 하나로장군마트(점장 이선화)가 시름에 잠긴 지역 방울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로장군마트는 최근 식중독 유사 증세 유발 사태로 수요가 급감한 방울토마토 농가의 어려움을 접하고 농촌사회에 힘이 되고자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로장군마트의 방울토마토 가격은 1팩(500g)에 1980원이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시민 A 씨는 "가족들과 함께 마트를 방문했는데 신선한 방울토마토를 너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깜짝 놀라 즐거운 마음에 넉넉하게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선화 점장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없애고 대규모 거래를 통해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산물들을 발굴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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