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봄축제 향수테마여행 특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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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옥천 유채꽃축제 및 옥천묘목축제 등을 비롯한 지역축제를 향수테마여행으로 특별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향수테마여행은 버스와 기차를 주요이동수단으로 서울 등 경기, 수도권의 관광객이 옥천관광명소와 맛 집,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으로써 연중운영되며 당일 또는 1박 2일 코스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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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주민 향수테마여행 방문
[옥천]옥천군은 옥천 유채꽃축제 및 옥천묘목축제 등을 비롯한 지역축제를 향수테마여행으로 특별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향수테마여행은 버스와 기차를 주요이동수단으로 서울 등 경기, 수도권의 관광객이 옥천관광명소와 맛 집,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으로써 연중운영되며 당일 또는 1박 2일 코스로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구읍봄꽃축제, 옥천유채꽃축제를 둘러보는 특별상품을 운영중에 있다. 옥천구시가지 명소인 구읍투어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고 옥천전통시장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기며 국내 최대규모 메타세콰이어 군락지인 화인산림욕장 등 관광지도 들른다.
또 관광객에게 옥천지역 소멸위기대응 관광사업인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도록 유도해 유료관광지를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도록 연계해 올해 700여 명 디지털 관광주민이 향수테마여행을 다녀갔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옥천에 4월 이후 매 주말마다 봄 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봄맞이 특별관광상품을 마련해 운영중에 있다"며"하반기에는 농산물 축제인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와 문학축제인 지용제를 연계한 상품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천만 관광객유치를 위해 지역축제 맞춤형 관광 마케팅발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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