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도민체전출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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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2-3일 이틀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소통 격려시간을 가졌다.
3일 군에 따르면 12년 만에 영동지역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동군 선수들은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 선수단은 오는 5월 10일 10시에 영동와인터널이벤트 홀에서 충북도민체전출전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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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에 358명 출전
[영동]영동군은 2-3일 이틀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소통 격려시간을 가졌다.
3일 군에 따르면 12년 만에 영동지역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동군은 축구 등 25개 종목에 358명(임원 96명, 선수 26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영동군 선수들은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훈련기간동안 더욱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리고 고향의 명예를 높인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에 정 군수는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군수는 "훈련으로 흘린 땀과 열정은 값진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며"영동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영동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 선수단은 오는 5월 10일 10시에 영동와인터널이벤트 홀에서 충북도민체전출전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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