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선사박물관, 박미주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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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이 올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참여한다.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각각 즐길 수 있는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두 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특히 선사박물관에선 '청동기 마을에 놀러 와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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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이 올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참여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회(ICOM)가 1977년 박물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매년 5월 18일)을 기념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한 웰빙'이라는 주제로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주간 동안 전국 300여 곳의 박물관, 미술관에선 다채로운 활동을 벌인다.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각각 즐길 수 있는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두 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뮤궁뮤진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활용,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자들이 한 가지 주제로 각 기관의 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주제는 △뮤지엄 △굿즈△웰빙△난장△공간△자연△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뮤지엄꾹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져 있는 QR퍼즐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활동으로, 전국 322개 박물관에서 참여 가능하다. 모은 스탬프의 숫자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특히 선사박물관에선 '청동기 마을에 놀러 와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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