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화재 피해 2천 건…“이른 시일 내 보상”
이용순 2023. 5. 3. 20:03
[KBS 대전]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피해 보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화재와 관련해 현재까지 인근 주민과 상인, 기업체의 피해 신고 2천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분진 등이 내려앉은 아파트 외벽과 창문 등은 아파트 단체보험으로 처리한 뒤 추후 보상을 할 예정이며, 숙박비와 청소비, 세차비 등은 선 보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영호 의혹 윤리위 병합 심사”…태영호, 전면 부인
- [단독] 감사원, 전 김포시장 수사 요청…“개발사업 부적절 개입 의혹”
- ‘한일관계 개선’에 왜 미국 대통령이 감사할까?
- 주민 구하다 추락…건물 관리인의 ‘안타까운 사고’
- 3개월 월급 안 주면 ‘상습 체불’…악덕업주 돈줄 죈다
- 숨진 남편이 전국 10여 개 건설현장 품질관리자라고?
- JMS 조력자 8명 기소…‘신앙스타’ 통해 성범죄 가담
- 아내 살해하고 1살 자녀까지…‘가족 살해’ 사건 잇따라
-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몰아쳐…호우 피해 주의
-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독도 갈등’…전용기 “제주도 가도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