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도산 증가율 부산 ‘최고’…개인 회생도 급증
KBS 지역국 2023. 5. 3. 20:02
[KBS 부산][앵커]
서울에만 있던 회생법원이 지난 3월, 부산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회생법원이 생기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개인파산과 법인의 회생·파산 업무를 전담하게 됐습니다.
사법 서비스 격차가 줄어들 거라는 전망 속에, 지난 1분기만 놓고 보면 도산 사건 접수 건수가 부산이 가장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부산회생법원 강성영 공보판사 모셨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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