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민간인 폭행한 육군 부사관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주점 여주인을 폭행한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사 A(4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밤 12시쯤 영동군 영동읍 한 주점에서 여주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주점 여주인을 폭행한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사 A(4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밤 12시쯤 영동군 영동읍 한 주점에서 여주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군사 경찰에 넘길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쥴리 스펠링 아는지"…진혜원 검사 '징계 절차'
- "못생겼다"…여중생 제자 외모 비하 30대 교사 벌금형
- 천종산삼 발견 "심봤다"…'뿌리만 76g·감정가 1억2천만원'
- 실종된 10대 소녀 찾다가…시골 마을에서 시신 7구 발견 '충격'
- 韓의원 독도 방문에…日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발이냐"[이슈시개]
- "보건 의료계 갈라치기"…간호법 제정에 거리로 나온 의료계
- 日총재 "尹 노래 잘 부르시는걸 보니 공연도 기대"
- '쪼개기 후원' 의혹에…"법적책임 묻겠다" 버티는 태영호[정다운의 뉴스톡]
- 안보실 2차장, 한전거래소 점검…"사이버공격 철저 대비해야"
- "尹정부 1년 민생 파탄" 목사들도 시국선언[어텐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