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이훈, 김시하 입양 보내려는 조은숙 만류 “어떻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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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김시하를 입양 보내려는 조은숙을 말렸다.
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3회에서 윤이창(이훈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임은 윤이창에게 뺑소니 사건을 모른척해달라고 부탁한 후, 이해인을 하윤모(변우민 분) 집에 입양 보낼 준비를 했다.
이에 윤이창이 "해인이를 정말 위하는 일이 입양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인이 보내놓고 어떻게 살려고 그래요?"라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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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이 김시하를 입양 보내려는 조은숙을 말렸다.
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3회에서 윤이창(이훈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상철(장한용 분)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확인하고는 강치환(김유석 분)에게 나정임과 이해인(김시하 분)을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것. 강치환은 “그럼 사위로, 가족으로 인정해 주실 겁니까!”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해인은 나정임의 퇴원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나정임은 윤이창에게 뺑소니 사건을 모른척해달라고 부탁한 후, 이해인을 하윤모(변우민 분) 집에 입양 보낼 준비를 했다. 이에 윤이창이 “해인이를 정말 위하는 일이 입양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인이 보내놓고 어떻게 살려고 그래요?”라며 말렸다. 나정임은 “전 자격이 없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윤이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편이 생겨서 좋았대요”라며 이해인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나정임은 “회장님댁은 저하고 비교할 수 없어요. 해인이 미래를 위해서 가야죠”라며 입양 결심을 굳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치환 유전자 검사 하나 더 했구나. 치밀하다”, “진우야 해인이 안 죽었어ㅠㅠ”, “이훈이 해인이 아빠 돼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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