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읍에 '산불'… 59분 만에 불길 잡혀

박정열 기자 2023. 5. 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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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읍 간파리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천소방서 제공

 

연천 전곡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산림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연천군 전곡읍 간파리 야산에서 화재가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25대 등을 동원해 59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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