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중재의료기기 업체들,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 협약

한주연 2023. 5. 3. 19: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시와 전북대, 국내 중재의료기기 관련 업체들이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제품화, 사업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중재의료는 환자를 수술할 때 절개를 최소화하거나 인체 구조물을 최대한 보존하며 진단,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각 기관은 중재의료기기와 바이오 분야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채용 등에 나섭니다.

전주시와 전북대는 지난해부터 중재의료기기 개발과 제조를 지원하는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천26년에는 실증센터도 갖출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