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세트` 2종 출시… SPC 라그릴리아 한정판매

SPC 제공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가족이 즐기기 좋은 티본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라그릴리아의 인기 메뉴와 함께 세트 메뉴 2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 메뉴는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피자 1종, 파스타 1종, 사이드 메뉴 1종, 에이드 3잔으로 구성한 '티본 패밀리 세트' 16만9700원(정상가18만9700원), 허브 버터를 올린 꽃등심 스테이크에 살사베르데 소스, 트러플 감자튀김을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파스타 1종, 에이드 2잔으로 구성한 '립아이 커플 세트' 10만9900원(정상가12만9900원) 등이다.

회사는 라그릴리아 8개 점포(여의도파크원, 잠실점, 인천국제공항점 제외)에서 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90% 가격 혜택이 적용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한 할인권이며, 5월 한정으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 주문 시, 혜택가에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