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부안에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한 3명 적발

김현주 2023. 5.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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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순창과 부안경찰서는 마약용으로 쓰이는 양귀비를 키운 혐의로 주민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는 70대 2명이 각각 양귀비 30주와 50주를, 부안에서는 60대 1명이 양귀비 2백여 주를 재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재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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