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핵 협의그룹, 그럴듯 하지만 공통 목표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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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 선언'에 담긴 핵 협의그룹 창설에 대해 "개념적으로 그럴듯 하지만 모든 제도는 공통의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지 리본 커팅의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스서밋 2023'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온 폼페이오 전 장관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핵 협의그룹이 확장억제 강화에 실효성이 있을지 묻는 질문에 "한미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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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 선언'에 담긴 핵 협의그룹 창설에 대해 "개념적으로 그럴듯 하지만 모든 제도는 공통의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지 리본 커팅의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스서밋 2023'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온 폼페이오 전 장관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핵 협의그룹이 확장억제 강화에 실효성이 있을지 묻는 질문에 "한미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일 관계 개선은 아주 대단한 일이며 김정은에게도 큰 압력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노재필 기자(jaepi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32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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