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하철역 역장 들이받은 전장연 회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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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동 휠체어를 이용해 역무원을 들이받은 혐의로 전장연 관계자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원은 지난 1월 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시위를 벌이던 중, 불법 시위임을 안내하던 역장을 전동 휠체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역장은 왼쪽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틀 뒤 경찰에 해당 회원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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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동 휠체어를 이용해 역무원을 들이받은 혐의로 전장연 관계자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원은 지난 1월 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시위를 벌이던 중, 불법 시위임을 안내하던 역장을 전동 휠체어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역장은 왼쪽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틀 뒤 경찰에 해당 회원을 고소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3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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