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태영호 '녹취 파문'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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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파문'과 관련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오늘(3일)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고, 녹취 관련 징계 안건을 제주 4·3 관련 발언 등의 기존 안건과 병합해서 오는 8일 심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지난 1일 첫 회의에서 제주 4·3 관련 발언 등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은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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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파문'과 관련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오늘(3일)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고, 녹취 관련 징계 안건을 제주 4·3 관련 발언 등의 기존 안건과 병합해서 오는 8일 심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앞서 당 윤리위에 태 최고위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징계 절차가 개시된 기존의 다른 사건들과 병합해 심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지난 1일 첫 회의에서 제주 4·3 관련 발언 등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은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한 바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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