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어린이날 맞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에 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양북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장현주 협의회장(양북지역아동센터장) 및 동경주 지역아동센터장(감포, 나아, 양남)들이 대표로 참석해 어린이날 선물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아동센터 지원사업과 관련한 의견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양북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 센터로, 현재 861명 아동이 등록돼 있다.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9년째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현주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해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경주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지역아동센터장분들께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프로그램, 사랑의 울타리 프로그램, 아인슈타인 클래스 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