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로 어버이날 효캉스 어때요?”

2023. 5. 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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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내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어버이날 효캉스 상품으로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럭셔리 패키지로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해 200만원 상당 식음업장·스파 등이 포함돼 있다. 판매가는 113만6,800원부터(세금 별도)다.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2인 기준 12만원)에서 즐거움이 시작된다. 취향과 입맛에 따라 5개 레스토랑에서 아침 6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라이프스타일대로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카페 8은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선사한다. 그랜드 키친은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를, 녹나무에서는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한식 한상을 맛본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느긋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전세계 하얏트 호텔 중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그랜드 클럽’ 2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조식 뷔페,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및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시간대별 서비스는 물론이고 6층에서 별도로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는 8만8,000원 상당의 애프터눈티를 제공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주 전경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에 좋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박 숙박과 함께 프리미엄 조식부터 애프터눈티, 칵테일 등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그랜드 하얏트가 자랑하는 최고급 스파 코스를 처음으로 추가해 럭셔리 힐링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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