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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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강점숙(준장) 학교장 주관으로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점숙 학교장은 "일·가정 양립지원제도가 잘 마련돼 있는 군인들이 자녀를 출산해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국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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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강점숙(준장) 학교장 주관으로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3일 국간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다자녀(3인 이상)를 두었거나 육아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강점숙 학교장은 일·가정 양립 지원, 육아 탄력근무, 육아시간, 자녀 돌봄휴가 등 제도에 대해 직접 소개 및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느꼈던 건의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일과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이어갔다.
국간사는 자체적으로 가정 친화적 문화 조성 차원에서 실시하는 결혼기념일 또는 생일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어 그 방향을 함께하고 있다.
강점숙 학교장은 "일·가정 양립지원제도가 잘 마련돼 있는 군인들이 자녀를 출산해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국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간사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초청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해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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