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GD 한정판 신발+의류 받아..'산다리' 치명적 실수에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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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산다라박은 3일 "Thanks GD~!!!"이라며 지드래곤이 선물한 한정판 신발과 의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GD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독특한 디자인의 양말까지 맞춰 신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선물한 의상에는 옥의 티가 있었고, 이를 본 산다라박은 "지용아..사..산다리박"이라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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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산다라박은 3일 “Thanks GD~!!!”이라며 지드래곤이 선물한 한정판 신발과 의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GD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독특한 디자인의 양말까지 맞춰 신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산다라박은 도복 띠를 머리에 두르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선물한 의상에는 옥의 티가 있었고, 이를 본 산다라박은 “지용아..사..산다리박”이라며 당황해 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븐은 “산다리”라며 웃픈 이모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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