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기엔 아까운"…이다해, 이것도 공개했네?
2023. 5. 3. 19:3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웨딩 화보 B컷을 공개했다.
3일 이다해는 "나만 보기엔 아까운 화보 B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5월의 신부가 되는 이다해는 여러 벌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모습이다. 예비신랑인 가수 세븐과의 커플 화보는 물론 반려견 그레이튼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케미도 눈길을 끈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교제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 소감으로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고도 전했다.
[사진 = 이다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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