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추행' 40대 아버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에서 쉬고 있던 친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 남구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던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혼 한 뒤 혼자 살고 있었으며 방학을 맞아 자신을 찾아온 딸을 상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집에서 쉬고 있던 친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 남구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던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혼 한 뒤 혼자 살고 있었으며 방학을 맞아 자신을 찾아온 딸을 상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딸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돌아가 A씨의 범행을 알린 뒤 신고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