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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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선명한 컬러와 뛰어난 고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엡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터 3종은 밝은 실내에서도 탁월한 가시성과 몰입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21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엡손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번 제품이 기업·교육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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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시청에도 눈의 피로도 낮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엡손이 선명한 컬러와 뛰어난 고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젝터 3종은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3LCD 기술은 1-칩 DLP 프로젝터 대비 최대 3배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레인보우 현상’이 없어 장시간 시청에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한, 레이저 광원 탑재로 한층 자연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선명하고 상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레이저 광원은 별도 유지보수나 램프 교체없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몇 초 이내에 빠르게 동작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신제품 비즈니스 프로젝터 ‘EB-L260F’는 최대 4600lm의 선명한 컬러밝기와 백색밝기, 풀HD의 해상도를 갖췄다.최대 787㎝(310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중형강당, 미팅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회의나 수업에 효과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타사 동급모델 대비 크기도 약 45% 작다.
단초점 프로젝터 ‘EB-L210SF’는 최대 4000lm의 밝기와 풀HD 해상도로 밝은 실내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벽까지의 거리가 짧은 작은 공간에서도 큰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프로젝터가 투사한 이미지에 그림자가 생겨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도 줄여준다.
‘EB-L210SW’ 역시 최대 4000lm의 컬러밝기와 백색밝기를 제공하는 단초점 프로젝터로 W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엡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터 3종은 밝은 실내에서도 탁월한 가시성과 몰입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21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엡손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번 제품이 기업·교육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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