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연휴 기간 폭우 피해 우려…사전 대비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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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3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우선 야영장과 휴양림에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강원 강릉·충남 홍성 등 지난달 대규모 산불이 난 지역에서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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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3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우선 야영장과 휴양림에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지하·반지하주택, 하천 주변 산책로,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를 강화하라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강원 강릉·충남 홍성 등 지난달 대규모 산불이 난 지역에서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남아 있는 지역에 대해선, 복구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한 총리는 해안가 및 해상·항공 교통안전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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