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한용, 김유석 불신 "어디서 수작질이야"[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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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정한용이 김유석을 믿지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전미강(고은미 분)의 아버지 전상철(정한용 분)이 총으로 사위 강치환(김유석 분)을 위협했다.

이날 전상철은 강치환이 나정임(조은숙 분)과 불륜을 일으켜 이해인(김시하 분)을 낳았고 이를 숨겼다고 생각했다.

전상철은 부하직원에게 강치환과 이해인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읽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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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방송화면
'하늘의 인연' 정한용이 김유석을 믿지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전미강(고은미 분)의 아버지 전상철(정한용 분)이 총으로 사위 강치환(김유석 분)을 위협했다.

이날 전상철은 강치환이 나정임(조은숙 분)과 불륜을 일으켜 이해인(김시하 분)을 낳았고 이를 숨겼다고 생각했다. 전상철은 부하직원에게 강치환과 이해인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읽으라고 지시했다. 부하직원은 "A와 B는 친자로 성립될 수 없다"라고 읽었다.

강치환은 전상철에 "장인어른 꼭 이렇게까지 하셨어야 됩니까?"라며 언성을 높였다. 전상철은 "내가 그걸 간과했구나. 네가 가진 건 없어도 머리 하나는 좋았지"라며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했다. 전상철은 검사지를 강치환에게 던지고는 "어디서 수작질이야. 이 교활한 새끼야"라고 소리쳤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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