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속 2500 턱걸이

최두선 2023. 5. 3.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9p(0.91%) 내린 2501.40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0p(0.56%) 하락한 2510.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43p(1.45%) 내린 843.18에 거래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9p(0.91%) 내린 2501.40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20p(0.56%) 하락한 2510.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지수는 26.56p(1.05%) 내린 2497.83으로 2500선이 붕괴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14억원, 기관은 2633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면 개인은 3485억원어치 순매수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4.06%)을 비롯해 삼성전자(-0.46%), SK하이닉스(-0.44%)가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4%)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화학(-2.47%), 의료정밀(-1.54%), 전기가스업(-1.43%) 순으로 약세다. 비금속광물(1.90%), 음식료업(0.50%)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43p(1.45%) 내린 843.18에 거래를 마쳤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