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안근영, 서로 애칭 지어주자 이규한 짜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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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과 안근영이 제주도 데이트에 나선다.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서로 애칭을 지어주는 김용준·안근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안근영은 김용준과 인사를 나눈 뒤 준비를 위해 자리를 뜬다.
김용준은 안근영에게 "애칭 지어주기 하자"고 제안하며 안근영을 '근쨩'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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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용준과 안근영이 제주도 데이트에 나선다.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서로 애칭을 지어주는 김용준·안근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용준은 아침부터 안근영을 위한 보양식 만들기에 나선다. 이때, 안근영이 화장을 지운 얼굴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근영은 김용준과 인사를 나눈 뒤 준비를 위해 자리를 뜬다.
김용준은 보양식을 완성한 뒤 안근영을 부른다. 갑자기 "근영찌"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규한, 박태환, 김재중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 데이트에 나선다. 김용준은 안근영에게 "애칭 지어주기 하자"고 제안하며 안근영을 '근쨩'이라고 칭한다. 이에 안근영은 "용쨩 어떠냐"고 묻고, 영상을 보던 이규한은 "이거 짱나네"라며 질투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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