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외교 복원' 日 기시다, 韓 경제6단체장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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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기간 한국 경제인들과 만나 양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8일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6단체장과 티타임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재계 총수들과의 만남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경제6단체장과 만나는 것으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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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기간 한국 경제인들과 만나 양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8일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6단체장과 티타임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재계 총수들과의 만남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경제6단체장과 만나는 것으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티타임에서는 '셔틀외교' 복원에 따른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첨단 신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032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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