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엑소’ 컴백 준비 중 입대…“병무청 규정 변경, 11일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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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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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엑소’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오는 11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엑소는 최근 4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완전체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
소속사 측은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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