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폭력행위 앞세운 탄압 멈춰야"

정자형 2023. 5. 3.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건설노조 간부의 사망과 관련해 노동단체에서 정부의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가 그제 법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결국 숨졌다며 이는 정부의 무리한 노동 탄압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건설노조 간부의 사망과 관련해 노동단체에서 정부의 노동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가 그제 법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결국 숨졌다며 이는 정부의 무리한 노동 탄압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전국적으로 13회에 걸친 압수수색과 950여 명을 소환조사 하는 등 정부가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앞세워 유례를 찾기 어려운 탄압을 보이고 있다며 멈춰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