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희재,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 캐스팅

2023. 5. 3. 1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김희재가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3일 발표했다.

'행복배틀'은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김희재는 극 중 헤리티지 영어유치원 헬퍼 티처 조아라 역을 맡았다. 조아라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 뒤로 들끊는 질투와 허영심, 신분상승에 대한 욕망으로 무장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희재는 매력적인 마스크로 뷰티, 패션 등 다방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가수 닐로의 신곡 '스쳐지나'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아련한 감성 연기를 펼쳤다.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 31일 첫 방송.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