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11일 한 달만 초고속 컴백 확정 [공식]
2023. 5. 3. 19: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한 달 만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2일 오후 6시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에 수록된 신곡 '사이렌(Siren)'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명수배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어두운 창고를 배경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그레이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맞춰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여기에 현상금을 의미하는 달러($)로 '20,230,511'이라는 컴백 일자가 함께 새겨져 있어 깨알 디테일로 재미를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이칠린의 컴백은 지난달 16일 '알람(Alarm)' 활동을 마무리한 후 약 한 달 만이다. 아이칠린의 신곡 '사이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사진 = 케이엠이엔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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