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서 규모 5.2 지진…3명 경상에 3만8천명 대피

임광빈 2023. 5. 3. 18: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윈난성 바오산시에서 어제(2일) 밤 11시 27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이 허물어지고 전기·도로·수도 시설 등이 파손되는가 하면, 산사태와 낙석이 발생해 일부 도로의 통행도 중단됐습니다.

윈난성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주민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3만8천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광빈 특파원 (june80@yna.co.kr)

#중국_지진 #지진 #윈난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